GPS 정보를 사용할 일이 있어서 찾아봄.
아래 정보는 외우기 편하려고 기록하는 것이므로 명칭 등 정확한 정보가 목적이라면
위키를 참조할 것.
지리좌표계: 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...
위도(latitude): 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...경도(longitude): https://ko.wikipedia.org/wik/...
적도: 북극과 남극 사이. 북반구와 남반구를 나누는 기준. 지구에서 가장 긴 원둘레
위도: 적도를 기준으로 남/북으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
독도의 경우 북위 37 이라 함은 적도에서 북쪽으로 37도만큼 떨어져있다는 뜻
경도: 그리니치 천문대(영국)를 기준으로 서/동으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
독도의 경우 동경 132 이라 함은 그리니치 천문대로부터 동쪽으로 132도 떨어져있다는 뜻
위도와 경도는 소수점을 가진 값 하나로 표현하거나 도/분/초로 표현한다.
독도를 예로 들면
북위 37도 14분 29.403초 (37° 14' 29.403")
동경 131도 51분 44.0028초 (131° 51' 44.0028")
소수점을 가진 하나의 값으로 변환하는 것은 의외로 간단하다.
1. 도는 시간으로 계산
2. 시/분/초를 시간 단위로 통일하여 합산 (1분 = 1/60시간, 1초=1/3600시간)
위의 예에서 북위를 변환한다고 하면
N 37 (37은 시간이므로 그대로)
+ 0.2333333 (= 14/60)
+ 0.0081675 (= 29.403/3600)
= N 37.241500 (소수점 아래 6자리까지만 → 37.2415008 에서 마지막 자리 버림, N (북위)는 당연 그대로)
이를 간단히 엑셀에서 사용하게 만들어 봄. (첨부파일 참조)
깨알 상식
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진 것은 알 것임.
지구가 엄청난 속도로 자전을 하다보니 (시속 1600~1700키로)
회전에 의해 강함 원심력을 받다보니 살짝 타원형이 됨.
아래 그림을 보면 북극(북위90도)과 남극(남위90도)이 보이고
가운데 큰 둘레가 바로 적도인데 (위도 0도) 지구 둘레를 잴 때 가장 김.
원심력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곳이다 보니 로켓 발사에 유리함.
원심력을 이용하면 지구 탈출에 필요한 로켓의 속도를 줄일 수 있음
하지만 원료를 줄이는 것은 적도에 위치한 국가가 많이 없다보니
발사대를 구축하거나 빌리는데 드는 돈이나 아낄 수 있는 연료비나 그게 그거인건 함정
(로켓 운송, 인건비 등등의 금액도 추가 발생)
이미지 출처: https://www.tes.com/lessons/hgaBw0cbvQOe5w/8-7a-rotation-revolu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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