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etween common and uncommon

undefined reference to 'vtable for...'

이런 에러가 뜨는 경우 두 가지를 먼저 살펴보시면 문제 해결을 빨리 할 수도 있습니다.

1. virtual 키워드 사용한 곳 찾기

 - 구현을 강제하려고 순수 가상 함수로 만들어 놓은 인터페이스가 있다면,

 1.1. 해당 인터페이스를 구현 하였는지

 1.2 순수 가상 함수가 아니라 virtual 키워드만 추가한 것은 아닌지

   - 참고: 순수 가상함수 원형

     virtual void slotPendingProcess() = 0;

     virtual void slotPendingProcess() { } // 이렇게 해도 무방

2. QT에서는 목적 파일(*.o) 외에 QT에서 제공하는 특수한

moc_*.o/moc_*.cpp (Meta-object compiler) 파일이 생성됩니다.

자세한 내용은 http://doc.qt.io/qt-5/moc.html 이 곳과

https://kldp.org/node/123913 의 답변을 참고해주세요.

의심 되는 부분을 수정 하였음에도 (항목 1이나 그 외 문법상 이상이 없다고 판단)

에러가 나는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moc_*.o/moc_*.cpp 파일을 의심해 봐야합니다.

위 파일은 컴파일 단계에서 갱신이 안되거나, (F5를 통해 실행하려고 할 때)

파일 이름이나 클래스 이름이 바뀌었는데 moc 가 갱신이 안되었거나 하기도 합니다.

이런 경우 Makefile 를 갱신해 주어야 하는데요,

qt에서는 Makefile을 직접 작성하지 않죠, qmake 를 한 번 해주고

클린 빌드를 통해서 이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.

안드로이드에서 파티션 정보를 보려고 하니 커널 메세지(dmesg)에서는 확인이 불가하였습니다.

mount 나 busybox df -h 로는 마운트 정보만 나오기 때문에 이 또한 무용지물이라 찾아보던 중..

/proc 폴더에는 여러 유용한 정보들이 숨어 있죠,

안드로이드에서는 /proc/partitions 에 파티션 정보가 있었습니다.

다만 한가지, 제가 쓰는 보드 특성인지 모르겠지만 시리얼 로그에서 보이는 파티션 정보에서는

partition count: 12 라고 떴지만 아래에 나오는 파티션은 총 14개가 나왔습니다.

계산을 해보니 첫 번째 필드는 전체 합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. (딱 떨어지지는 않습니다. 159 KB 가 빔)

따라서 첫 번쨰 ndda 와 1블럭짜리 ndda4 를 빼면 총 12개라고 확인하면 될것 같습니다.

(제가 파티션을 나눌 때 1KB 짜리는 나눈 적이 없거든요)

참고로 아래 나온 blocks 는 KB 단위를 표시하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.

파티션 나눌 때 ndda1~ndda12 까지는 제가 딱 저 값들을 입력 하였습니다.

(ndda13 은 나머지 공간이 자동으로 잡히게 됨)

# cat /proc/partitions

major minor  #blocks  name

 240        0    4037632 ndda

 240        1      15360 ndda1

 240        2     665600 ndda2

 240        3    1048576 ndda3

 240        4          1 ndda4

 240        5     153600 ndda5

 240        6      15360 ndda6

 240        7      20480 ndda7

 240        8      20480 ndda8

 240        9      20480 ndda9

 240       10      20480 ndda10

 240       11     524288 ndda11

 240       12    1048576 ndda12

 240       13     484192 ndda13

환경: QtCreator3.4.2 / mingw4.9.2 / Qt 4.8.6 static

반투명 배경을 가진 글자가 흐르는 자막 기능이 필요해서 구현 해 보았습니다.

간단히 쓰려는 글자의 크기를 알아내어 (QFontMetrics 참조)

그 크기에 맞게 QPixmap (mBuffer) 을 하나 생성해서

QPainter를 이용해 글자를 쓰고,

QThread (혹은 QTimer) 등을 이용해서 그릴 위치인 QPoint 좌표의 x축만 이동 시킨 후 update() 를 호출하고,

paintEvent 에서는 글자가 써진 QPixmap 을 그릴 위치인 QPoint 좌표대로 그리기만 합니다.

그런데 자막이 화면에서 사라지기 전에 자막을 다시 그리도록 재시작을 했더니

자막 배경에 이전에 보이던 글자들의 잔상이 남아있었습니다.

해결 방법은 간단했습니다.

QPixmap 에 글자를 쓰기 직전에 QPixmap 을 fill 메서드를 통해 투명으로 칠해 주었더니 해결되었습니다.